"현실감 제로"…이병헌X공효진, 길이 남을 비주얼 케미 [화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2-14 19:07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이병헌과 공효진이 독보적인 케미를 과시했다.

매거진M은 14일 공식 SNS에 "이병헌X공효진, 이 조합에다 올블랙이라니, 이 화보는 길이길이 남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과 공효진은 각각 블랙 상하의와 원피스로 색깔을 맞춰 입은 채 앉아있다. 의자에 앉은 이병헌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공효진의 시크한 표정이 눈에 띈다.

앞서 매거진M은 "아련아련한 두 사람, 둘다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각자의 등뒤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애절한 화보도 선보였다.

이병헌과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싱글라이더'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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