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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컬투쇼' 김종민이 코요태로의 데뷔 이후보다 백댄서 시절 인기가 훨씬 좋았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댄서 시절과 코요태 데뷔 이후의 인기나 팬들의 선물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비교도 안된다, 백댄서 할 때가 훨씬 인기 많았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혈서까지 쓰면서 결혼해달라는 팬도 있었다"고 답해 컬투를 놀라게 했다. 컬투는 "백댄서니까 혹시 진짜 결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김종민은 "그동안 연락도 잘 못드렸었다. 토토가에도 왔었는데, 방송 시간이 달라 보지도 못했다"면서 "엄정화 누나 백댄서 하던게 19살, 20살 때다. 같이 행사다니던 생각이 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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