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의 혁신' 랑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3종 출시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02-06 17:38


사진=랑콤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강력해진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더욱 가벼워진 텍스처로 산뜻한 사용감까지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3종을 출시했다.

랑콤의 UV 엑스퍼트는 13년 연속 자외선 차단제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선크림으로, 여기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필터링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수분감 있는 텍스처를 포함해 새롭게 출시된 것이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의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 50+/PA++++로 업그레이드 되어 UVB와 단파 UVA는 물론 장파 UVA를 빈틈 없이 차단한다. 특히 피부 진피 속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유발하거나 탄력을 저하시켜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를 차단하는 PA지수가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높아졌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이번에 선보인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아쿠아 젤' '밀키 브라이트' 'BB 컴플리트'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출시됐다. 먼저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은 텍스처에 수분감이 풍부해 촉촉하고 가볍게 발려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이전의 기초 케어 단계를 더욱 단단하게 잡아준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밀키 브라이트'는 쫀쫀한 크림 타입의 텍스처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높은 보습까지 공급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백탁 현상 없이 맑은 피부로 완성해준다. 마지막으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BB 컴플리트'는 자외선 차단 기능에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기능까지 더해져 피부 톤 보정 및 피부 결을 균일하게 표현해주고,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야외활동 시 사용하면 좋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도시 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 생활 필수품과 마찬가지"라며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아쿠아 젤', 크리미한 보습력을 갖춘 '밀키 브라이트', 커버력까지 있어 깨끗한 광채 피부로 연출해주는 'BB 컴플리트'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현재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50ml)를 구입하면 휴대용 텀블러와 함께 여행용 2종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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