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지성-손여은 부부의 보물 신린아의 여섯 살 생일 파티 현장이 포착됐다.
마지막이 될 줄 몰랐던 세 가족의 따뜻한 추억을 공개한 제작진은 "하연의 여섯 번째 생일파티는 정우 가족에게 가장 행복했던 한때이자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의 시발점이 되는 사건."이라고 귀띔하며 "딸과 아내는 박정우가 잔혹한 누명을 벗어야 하는 절박한 이유이자 끝까지 희망을 꿈꾸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존재다. 박정우가 된 지성이 이끌어갈 절체절명의 누명 탈출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23일) 밤 10시에 1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