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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주원과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주원과 보아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6년 뮤지컬로 데뷔한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올라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굿 닥터' '용팔이'로 톱스타 대열에 들어섰다. 현재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중이다. 보아는 2000년 10대에 데뷔해 일본까지 진출에 성공하며 원조 한류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최근에는 JTBC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배우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오는 2월에는 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