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tvN 금토극 '도깨비'의 두 배우 공유와 김고은의 러브 라인이 무르익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고은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드라마에서 김고은은 잡티 없이 뽀얗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 캐릭터를 더욱 순수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그는 수분감은 물론 커버력이 뛰어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결점은 가리고 은은한 광채가 도는 피부를 연출했다. 뽀얀 광채 피부로 연출하고 싶다면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 하이 커버리지'를 사용하면 좋다. 커버력과 지속력이 강한 제품으로 화사한 무결점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해 주고, 수분감도 많아 피부에 수분광채를 선사한다. 제품 내에 촘촘히 쌓여있는 2중 네트는 항상 일정한 양의 제품을 나오게 해 뭉치거나 들뜨는 현상을 없앴다.
STEP 2 도깨비의 키스를 부르는 핑크 립스틱
STEP 3 장밋빛으로 물든 발그레한 두 뺨
마지막 팁은 발그레한 블러쉬다. 김고은은 여리여리한 장미 컬러의 블러셔를 활용해 얼굴에 생기를 주는 정도로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수분감이 풍부한 쿠션 타입의 블러셔를 사용해 양 볼을 더욱 윤기 있고 촉촉하게 표현해 주는 것. 그가 실제 메이크업에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쿠션 틴트 블러쉬'로, 퍼프로 양 볼에 가볍게 톡톡 터치해주면 장밋빛 생기를 더한다.
|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