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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도 반했다!' 김고은의 도깨비 신부 메이크업 STEP 3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01-12 15:57


사진=tvN '도깨비' 방송화면, 랑콤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tvN 금토극 '도깨비'의 두 배우 공유와 김고은의 러브 라인이 무르익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고은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김고은은 드라마 초반 순수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주로 선보였다. 대학생이 된 최근에는 결점 없이 투명한 피부로 연출하되 포인트가 되는 립스틱 컬러로 러블리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도깨비 공유마저 반하게 만든 김고은의 메이크업 비결을 살펴보자.

STEP 1 비칠 듯 투명하고 뽀얀 광채 피부

드라마에서 김고은은 잡티 없이 뽀얗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 캐릭터를 더욱 순수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그는 수분감은 물론 커버력이 뛰어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결점은 가리고 은은한 광채가 도는 피부를 연출했다. 뽀얀 광채 피부로 연출하고 싶다면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 하이 커버리지'를 사용하면 좋다. 커버력과 지속력이 강한 제품으로 화사한 무결점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해 주고, 수분감도 많아 피부에 수분광채를 선사한다. 제품 내에 촘촘히 쌓여있는 2중 네트는 항상 일정한 양의 제품을 나오게 해 뭉치거나 들뜨는 현상을 없앴다.

STEP 2 도깨비의 키스를 부르는 핑크 립스틱

투명한 피부에 선명한 핑크 립스틱이 더해지면 김고은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 12화에서는 김고은이 대학 개강을 앞두고 립스틱을 바르며 새내기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그가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 중 마젠타 핑크 컬러의 '378번 릴리 로즈' 색상. 상큼한 새내기가 된 그의 기대감을 대변하듯 통통 튀면서도 하얀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립스틱을 바른 날 김고은은 공유와 스티커 사진을 찍는 도중 공유에게 기습 뽀뽀를 해 화제가 됐다.

STEP 3 장밋빛으로 물든 발그레한 두 뺨

마지막 팁은 발그레한 블러쉬다. 김고은은 여리여리한 장미 컬러의 블러셔를 활용해 얼굴에 생기를 주는 정도로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수분감이 풍부한 쿠션 타입의 블러셔를 사용해 양 볼을 더욱 윤기 있고 촉촉하게 표현해 주는 것. 그가 실제 메이크업에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쿠션 틴트 블러쉬'로, 퍼프로 양 볼에 가볍게 톡톡 터치해주면 장밋빛 생기를 더한다.


사진=랑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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