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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의 언론 시사외가 10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현빈과 유해진이 질문에 답하며 미소짓고 있다.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왕십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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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정열 기자] 남한과 북한 형사의 수트 패션이 멋스럽다.
영화 '공조' 언론 시사회가 지난 10일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며,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바라만 봐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남자 현빈과 치명적인 마성의 아이콘 유해진. 이들의 공조 패션을 파헤쳐 보자.
현빈의 100점 만점 수트 스타일링
현빈의 수트 자태가 환상적이다. 블랙 컬러의 시크한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착용했다. 거기에 블랙 베스트를 매치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칫 잘못하면 평범하고 무거워 보일 수도 있는 패션이지만 현빈은 실버 자수가 감각적인 타이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승화했다.
유해진의 쿨한 수트 스타일링
유해진의 쿨한 성격처럼 숨통이 트이는 수트 스타일링이다. 유해진은 감각적인 벨벳 수트에 풀어 헤친 셔츠가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요즘 남자의 패션을 완성하는 것은 바지 밑단인데, 유해진은 적당한 길이감의 팬츠를 착용해 치명적인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dlwjdduf7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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