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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는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
조사 당시 호란의 혈중알콜농도는 0.106%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호란은 지난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도로교통법상 3번 이상 음주운전에 적발되면 1년 이상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