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허영란, 달콤 신혼근황 "늘 심심하지 않게 해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1-02 17:4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허영란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허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란은 "결혼 한 후로 너무 좋다. 아직까지 정말 좋다. 제 편이고, 늘 같이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라며 신혼생활을 밝혔다.

허영란은 "신랑은 연극 배우 겸 연출가다. 되게 성실하고 위트 있고 센스 있었다"라며 "제가 먼저 '만나볼래?'라고 했다. 처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외모보다는 마음을 더 중요하게 보냐"는 질문에 허영란은 "그렇다"며 "16살에 데뷔하고 잘생긴 사람 등 너무 많은 사람들을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5월 연극 배우 겸 연출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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