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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허영란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허영란은 "신랑은 연극 배우 겸 연출가다. 되게 성실하고 위트 있고 센스 있었다"라며 "제가 먼저 '만나볼래?'라고 했다. 처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외모보다는 마음을 더 중요하게 보냐"는 질문에 허영란은 "그렇다"며 "16살에 데뷔하고 잘생긴 사람 등 너무 많은 사람들을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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