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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국주가 '연예대상' 최우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블랙 원피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국주의 얼굴에는 기쁨의 미소가 끊이질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국주는 "'나혼자산다' '우리결혼했어요' '은밀하게위대하게' 행복합니다"라며 "8년만에 친정에서 상받았어요. 눈물뚝뚝 그냥다 감사해요. 저를 싫어하는분들 많아요. 제가 부족해서 그래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웃기겠습니다. 더퐈이팅하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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