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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가 격렬한 포옹부터 설레는 키스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스킨십으로 매회 시청자의 마음에 떨림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담긴 '핫러브'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빛이 반짝이고 있다.
지난 주 준청커플은 '찜질방 재회 포옹'과 '생각차단키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12회에서는 청이 "로맨틱러브 시작인 건가? 어떡해!"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생중계했고, 이런 청을 귀여워하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꽁냥거림이 배가돼 시청자들을 광대 승천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격렬한 포옹부터 로맨틱한 키스까지 준청커플의 '핫러브'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순정파 인어 청과 사랑꾼 준재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포옹부터 생각 차단 키스까지 우월한 비주얼의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담겨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2회 준청커플의 엔딩 키스씬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도 준청커플의 달달한 스킨십이 계속될 예정이니, 점점 더 깊은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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