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4일' 션♥정혜영 부부 "16년전 첫눈에 반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2-26 00:44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과 정혜영이 16년째 여전한 금슬을 과시했다.

션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혜영이를 만난지 5844일, 2000년 12월 25일 16년 전 오늘 혜영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션과 정혜영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기분좋게 웃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뜨거운 애정이 손에 잡힐듯 보인다. 션은 지난 14일 정혜영의 생일에는 "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13년째 해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타의 모범에 되는 사회인으로도 호평받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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