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김소현이 '런닝맨'을 통해 리즈 갱신 미모를 선보인다.
또한, 특별 MC로 등장한 김소현의 청순 비주얼에 압도당한 런닝맨 멤버들은 연신 "요정이 나타났다!"라고 외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노래 퀴즈 대결의 출제자로 나선 김소현은 예상 밖(?)의 노래 실력을 선보여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레이스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서로에게 유치한 장난을 펼쳤다. 하지만 런닝맨 멤버들은 점점 과격한 장난을 시도하다 급기야 집단 난투극(?)까지 벌여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미션에 실패해 무시무시한 벌칙상자 안에 들어가게 된 런닝맨 멤버들의 곡성(?)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웠다는 후문.
과연 마니또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미션을 성공하여 '배드 산타'로 등극할 멤버는 누구일 지는 25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 크리스마스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