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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엄마들의 기승전 아들 자랑이 웃음을 유발했다.
토니안 엄마는 "조금 전에 아들에게 전화했는데 여행을 보내준다고 하더라"라고 자랑했고, 박수홍 엄마는 "얼마전에 SBS 새 예능 '씬스틸러' 단독 MC를 맡았다"고 기뻐했다. 이에 허지웅 엄마는 "얼마전에 아들이 책을 출간했는데 베스트셀러 1위를 찍었다"며 아들의 책 이름까지 깨알같이 홍보했다.
가만히 지켜보던 김건모 엄마는 "우리 아들은 곧 연말 콘서트를 시작한다. 지방으로 해서 돌 것"이라고 여전히 영향력 있는 가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아들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