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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출연중인 김용만이 방송을 통해 리얼한 흑채 사용과정을 공개한다.
안정환은 흑채 뿌리기에도 국대급 손놀림을 선보이며 완벽하게 김용만의 머리숱을 채웠다. 걱정하며 머리를 맡겼던 김용만 역시 안정환의 완벽한 시술 능력에 감탄하며 '안사람-바깥사람'의 알콩달콩한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용만은 '뭉쳐야 뜬다'를 통해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하며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50대 중년 남성으로서 친숙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흑채'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친한 사람들 앞이라고 편안해 하면서도 '흑밍아웃'에 머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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