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 론칭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12-20 14:06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신세계가 단독 뷰티 편집샵을 오픈했다.

지난 15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대구신세계 1층에 론칭했다. 시코르는 Chic or Nothing을 슬로건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가진 뷰티 마니아를 위한 뷰티 플레이그라운드(Playgound)다. 170여평의 규모로 메이크업에서부터 스킨케어, 헤어 & 바디, 네일, 퍼퓸, 뷰티 디바이스까지 18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신세계의 차별화된 감도로 엄선한 MD 셀렉션

시코르는 신세계의 감각적인 안목으로 엄선한 뷰티 셀렉션으로 세분화된 취향의 고객을 만족시킨다. 메이크업포에버, 어딕션, 베네피트, 잉글롯 등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부터 해외 백화점과 뷰티 전문숍의 인기 브랜드인 립스틱 퀸(Lipstick Queen), 스미스 앤 컬트(Smith & Cult), 바이테리 (By Terry), 퍼스트 에이드 뷰티(First Aid Beauty), 그로운 알케미스트 (Grown Alchemist) 등의 브랜드도 시코르에서 국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Playground for Beautyholics

시코르는 단순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쇼핑 공간에서 더 나아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뷰티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와 같은 공간을 추구한다.

-메이크업 셀프바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케이뷰티(K-Beauty) 브랜드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팅 해볼 수 있는 공간


-헤어 셀프바

: 다양한 브러쉬, 드라이어, 고데기 등의 스타일링 디바이스로 셀프 스타일링

-스킨케어 & 헤어케어 컨설팅

: 피부 및 두피진단을 통한 제품 및 셀프케어 어드바이스

뷰티 크리에이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연계 브랜드인 롬앤(Romand), 포니 이펙트(Pony Effect), 조성아 22, 16브랜드 등 케이뷰티(K-Beauty) 브랜드도 선택의 재미를 더한다.

피부 타입/고민 별로 제품 섹션이 나뉘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스킨케어 솔루션 존 Skincare Solutions, 탈모, 두피 클렌징, 데미지 케어, 컬러 등 솔루션 별 아이템을 제안하는 Haircare Solutions도 눈 여겨 볼 만하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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