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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도깨비' 이동욱과 유인나가 유연을 가장한 만남을 가졌다.
써니는 "이거 우연이에요? 난 아니에요 전화한다면서요"라고 화를 냈다.
이후 두사람은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안부 통성명을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결국 저승사자는 집으로 돌아와 김신(공유)에게 "저승사자에게 안부를 묻더라. 이름을 묻는데 나는 이름이 없잖아"라고 속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