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라붐의 막내 솔빈이 '멘탈 공포증'을 극복하던 중 '정수리 요정'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공포증 덩어리 솔빈은 놀이기구에 타자마자 안전 바에 머리를 묻어 '정수리 요정'으로 변신. 결국 1단계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어 놀이기구를 타고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순간 아련한 표정을 유지해야 하는 2단계 미션에서는 소연과 막내 율희를 제외한 멤버들이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굴욕 사진만 남기며 미션에 실패했다.
마지막 3단계 미션은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상큼한 표정을 짓는 것. 이에 멤버들은 얼굴이 터질 듯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표정을 짓기 위해 노력했고, 공포증 덩어리 솔빈까지 평정심 유지에 성공하며 전원 '멘탈 공포증'을 극복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