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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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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신예 김재영이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배우 김재영이 왕십리 cgv에서 팬들과 함께 영화 '두 남자'를 관람하는 팬미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영은 현장에 와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추첨을 통해 포토타임을 갖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그의 영화를 응원해 주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함께 영화를 보고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던 것. 이날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은 "같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다", "김재영이랑 영화 같이 보고 싶다", "이벤트 또 열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영은 영화 '두 남자'에서 성훈 역을 맡아 악랄하고 잔인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눈빛 연기부터 액션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배우 김재영은 최근 사전 제작되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 정현태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촬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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