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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6 SAF' 스타존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13일 현재 공개된 'SAF 스타존' 1차 라인업에는 트와이스, 씨스타, 여자친구, 우주소녀, 볼빨간 사춘기, 홍진영, 백아연, 이진아, 구구단, 다이아, 소나무, 모모랜드, 마틸다, 베리굿, 하이솔 등 아이돌과 인디, K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인기 가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붐업쇼'는 방송인 붐의 진행으로 K팝 대표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스페셜 토크가 이뤄지는 SAF 특화 프로그램이다. 개막일인 22일에는 오후 5시에, 23일부터 26일까지는 매일 오후 2시에 SAF 현장에서 붐의 '붐업쇼'가 관객들에게 공개되며 네이버를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2016 SAF'와 더불어 25일(일)에는 SAF 연예대상, 26일(월)에는 SAF 가요대전, 31일(토)에는 SAF 연기대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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