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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형'의 VIP 시사회가 23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김민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형' 은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 (도경수)이 경기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이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 (조정석)이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 끝에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돼 벌어지는 동거 스토리를 그린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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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민석이 최근 인터넷 상에서 돌고 있는 악성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민석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이 자꾸 연락이 온다. 뭐 몸x? 뭐 이런거 이상한거 찍은적 있냐고.."라며 "고소란걸 나도 해야되나"라고 심각한 사안임을 알렸다.
이어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문은 대체 누가 만들어 내는건지"라며 "정말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라고 덧붙여 분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난 그저 성규형과 평양냉면을 먹으러 왔을 뿐"이라며 "#그런적 없어요"라는 해시태그로 또 한번 부인했다.
앞서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배우 여러명의 실명이 거론되며 노출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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