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빅뱅이 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로 컴백한 가운데, '절대 강자'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또 다른 더블타이틀곡 'LAST DANCE' 그리고 'GIRLFRIEND'는 5개 음원 사이트 일간차트서 나란히 2, 3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10년간 전무후무한 음악적 성과를 거둔 빅뱅은 이번 앨범을 통해 또다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셈.
아울러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는 "빅뱅이 마침내 커리어를 증명하는 '에라 모르겠다', 'LAST DANCE' 뮤직비디오와 함께 'MADE' 풀 앨범을 발표했다"라고 빅뱅의 컴백을 집중조명 했다.
또, 유튜브에 게재된 '에라 모르겠다' 뮤직비디오는 328만6,924뷰, 'LAST DANCE'는 273만3,900뷰를 기록, 공개 14시간여 만에 도합 602만824뷰를 돌파하며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 MBC '라디오스타',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