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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4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90년대를 주름잡던 최고의 작곡가 주영훈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에 아내 이윤미는 황당함을 감출 수 없다는 표정으로 응수해 한 때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는데….
작곡가로서의 고민과 과거 밤문화(?)를 즐겼던 주영훈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2월 14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방송된다.
채널A '아빠본색'은 아빠가 된 아재들이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밖에서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지만 자식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아빠의 진면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개그맨 김구라, 배우 이한위, 작곡가 주영훈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