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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데이’ 채연母 “사윗감으로 박수홍 좋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2-13 09:56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늘(13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채연이 출연해 결혼에 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채연은 "연애를 안 한지 4~5년 정도 된 것 같다. 최근까지 중국활동으로 중국을 한 달에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시간이 없었다"고 말하며 "요즘은 옆구리를 넘어 무릎까지 시리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진행된 채연 어머니의 인터뷰에서 채연 어머니는 "사윗감으로 박수홍이 좋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채연의 어머니는 "박수홍과 채연이 잘 맞을까 같이 잘 살까 혼자 많이 상상한다. 박수홍이 사위가 된다면 땡큐다"라고 말한다.

채연은 이 날 '원더풀데이'에서 "자다가 눈뜨면 보는 게 얼굴이고, 밥 먹다가도 보는 게 얼굴이다. 아직 얼굴을 포기하지 못하겠다. 배우 김승수 씨의 미소를 가진 남자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다.

한편, 이 날 '원더풀데이'에는 얼마 전 새신랑이 된 방송인 김현욱의 결혼 풀스토리와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도 방송될 예정이다. 오늘(13일) 밤 11시 TV조선 '원더풀데이'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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