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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팝스타6' 4회 본 방송을 수도권에서만 2백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방송은 시청률 면에서도 상승세를 그렸다. 1부와 2부가 각각 14.1%와 18.7%의 시청률(이하 수도권 기준, 전국 기준 각각 12.8%, 16.8%)을 기록, 2부 시청률 18.7%는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K팝스타6'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이 날 방송에는 JYP 전 연습생 김혜림, 화제의 연습생 김소희, 프로가수 출신 전민주 등이 뭉친 연습생 조와 유지니, 이가영, 김도연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모여있는 감성 보컬 조의 2라운드 무대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제성은 본 방송에 그치지 않았다. 방송이 끝난 뒤 무대 영상에 대한 다시 보기 클립 뷰도 폭발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 방송될 'K팝스타6'에서는 한별, 이가도, 김종섭 등 성인 참가자들을 위협하는 실력의 어린 '루키'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매 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고 있는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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