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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우결' 슬리피와 이국주가 대청소를 하며 한 층 더 가까워졌다.
슬리피가 거실 정리할 동안 이국주는 필요한 것들을 적고 냉장고 청소에 나섰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설거지를 했고, 이를 본 패널들은 "진짜 부부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오징어 좋아해"라는 슬리피의 말에 이국주는 바로 오징어를 사고, 이어 채소와 고기를 사는 등 행복한 동네 장보기에 나섰다.
시장하면 빼 놓을 수 없는 크로켓과 만두도 먹은 두 사람은 이후 방앗간으로 향했다. 이후 함께 고기를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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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처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최태준과 보미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날 힘든 김장을 마친 최태준과 보미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으로 향했다.
이때 보미는 최태준과 함께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앨범을 봤고, 이후 서로에 마사지를 해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장인 장모와 함께 당구장으로 향했다. 상대방 커플에 선물을 사주기로 하고 내기 당구에 돌입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결과는 1승 1무 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