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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여성래퍼 겸 보컬 헤이즈가 음원강자로 우뚝 섰다.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은 가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이별한 모든 대상을 밤하늘의 별로 표현한 곡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중인 곡을 일부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헤이즈는 방송 이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을 받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노래를 기습 발표하게 됐다.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헤이즈는 보컬과 랩 파트를 모두 소화하며 이별을 향한 슬픔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싱글, 앨범, 드라마 OST를 두루 발표한 헤이즈는 올해만 들어 9번째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엑소 첸, 그룹 바이브가 함께 부른 '썸타'를 시작으로 바닐라 어쿠스틱과 부른 'Blind Date', 유승우의 '너만이', SBS '질투의 화신' OST곡인 라디의 'Lovesome' 등의 곡에 피처링 래퍼로 참여하는 등 바쁜 한해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