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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 아이돌 그룹 '헤이세이 점프'의 이노오 케이(26)가 두 명의 아나운서와 양다리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노오 케이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 되자 결국 세 사람의 소속사는 입장을 내보냈다.
후지 TV 측은 "당시 이노오 케이를 포함해서 여러 명이 함께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노오 케이의 소속사인 쟈니즈 측은 "경솔한 행동을 했다. 관계자 여러분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노오 케이는 지난 9월에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싱가포르 극비 여행이 발각돼 곤욕을 치른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