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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PM 택연과 준호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택연과 준호가 미래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상반됐다. 택연은 자신의 62세 모습을 처음 마주하고 "생갭다 나 다운데"라며, "생갭다 괜찮다"는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60세가 된 준호는 '경악'했다. 그는 "내가 원하고 그려왔던 미래의 모습과는 달랐다"라며, '꽃중년'을 생각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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