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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 뜬다'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의 단체 사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이 충격적인 비주얼의 사진을 찍은 곳은 다름 아닌 태국 파타야의 한 사진관이다.
'뭉쳐야 뜬다'의 첫 패키지 여행을 즐기던 중 자유시간을 가지게 된 네 사람은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주변을 살폈다. 이날 기념 사진조차 평범함을 거부했던 네 남자는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이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것은 반라 상태로 등장한 정형돈. 막내 정형돈의 놀라운 비주얼에 형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이를 지켜보던 현지인들까지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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