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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파격적이고 치명적인 귀여운 스무살 '해변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사를 앞둔 박나래가 자신의 살림살이를 친구들에게 나눠줄 예정인 가운데, 선물 목록에 자신의 '비키니 사진'까지 포함 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 선물을 제안 받은 당사자가 누구일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나래는 '나래바' 단골손님 절친에게 안 쓰는 물건들을 선물할 예정. 그 상대는 박나래의 훈남 절친으로 얼짱 출신이자 '리틀 조인성'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박나래는 어슬렁거리며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절친에게 "무슨 쇼핑하듯이 이렇게 와"라며 보자마자 절친 케미를 뿜었다. 보이는 족족 다 가져가겠다는 적극적인 절친의 모습에 박나래는 "정신이 좀 없는 애예요"라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 비키니 사진을 본 박나래 절친의 반응은 어떠했을지, 이 파격적인 선물을 받아들였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를 떠난 박나래가 새로운 집이 아닌 레지던스 호텔로 향한 것으로 알려져 무슨 사연이 있는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연 박나래와 조인성 닮은꼴'얼짱' 절친의 케미는 어떤 재미를 안길지, 박나래의 '미리'크리스마스는 오는 25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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