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테파니 리의 독보적 미모를 담은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라코스테의 윈터룩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버건디 컬러의 터틀넥 스웨터 드레스로 도발적인 청순미를 발산하고, 패딩과 코트 등의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에서는 넥 워머, 포인트 이너와 함께 매칭하여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돋보이는 등 세련미 넘치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스테파니는 배우와 모델을 넘나드는 과감한 포즈와 흡입력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타고난 끼를 유감없이 발산해내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지난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민지선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베이비 페이스 속 숨겨진 스테파니 리의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담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www.cosmopolitan.co.kr), 라코스테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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