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실과 긍정의 아이콘, 배우 류준열의 빈티지한 화보가 공개됐다.
류준열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진행한 화보에서 무심한 듯한 포즈와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런던의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한 골목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 현장에서 류준열은 훈훈한 외모로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그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현지 팬들을 일일이 응대하며 직접 휴대폰을 들고 셀카까지 찍어주는 등 보기 드문 팬 서비스까지 선사했다.
평소, 축구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내비쳤던 그는 축구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축구애호가로서 또, 배우로서 '성공한 덕후'가 될 수 있었던 비결로 "환경적으로 어떤 제약이 있더라도 제가 사랑하는 만큼 포기하지 않고 그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의지? 열정? 그런 것이 저로 하여금 꿈을 이루게 하는, 한 발짝 다가서게 하는 계기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라며 아직도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택시운전사', '더 킹', '침묵'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특급 연기를 선보일 예정.
열정과 노력하는 의지만큼은 그 누구보다 최고인 '성공한 덕후' 류준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m)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