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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구입한 40억 땅에 상가건물 짓는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1-24 13:33



개그맨 정형돈이 40억 원에 매입한 서울 성북동 땅에 2층 상가건물을 짓는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형돈이 소유한 성북구 성북동의 한 단독 주택 부지에 상가 건물을 건축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432㎡의 해당 부지 중 주택을 제외한 차고 공간에 지상 2층, 연면적 392.09㎡의 상가를 증축하고 있다.

건축물의 용도는 근린생활시설과 음식점 등이다.

앞서 정형돈은 이 주택을 2014년 12월 해당 부지를 40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형돈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개인적인 영역의 일이라 조심스럽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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