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됐어요" 공효진, '질투의 화신' 소품팀에 감사 인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19:5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정규직 아나운서 신분증을 공개했다.

2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직하려고 신분증 달랬더니 아나운서국 정규직 신분증이 만들어져 왔다. 맘도 참 고맙다 질투의 화신 소품팀. 어찌어찌 결국에 목에 걸어보지도 못한 파란줄 정규직이 됐구나 나리.. 오래도록 간직할께요. 계약직말고 정규직이라고 바꿔주지 그랬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효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질투의 화신' 배역의 표나리의 이름으로 된 아나운서국 신분증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읜 최근 종영한 SBS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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