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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아바' 이선균이 송지효의 이혼 선언에 분노했다.
이어 현우는 수연으로부터 '미안해. 당신 마주하면 또 싸우게 될까 봐. 계속 이렇게 싸우면서 서로에게 상처 주는 거 당신에게 더 못 할 짓 하는 거 같아. 마음 정리되면 연락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에 현우는 "미안하다면서 내가 왜 이혼당해야 하냐"며 "내가 뭘 잘 못 했냐"고 소리치며 이혼 서류를 찢었다.
기사입력 2016-11-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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