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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선우선이 절친 김숙과 윤정수의 찰떡궁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선우선은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기쁜 마음에 김숙을 초대했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김숙은 막 태어난 새끼고양이를 보고 "쥐 같이 생겼어! 못 생겼어!"라고 장난스레 외친 것. 선우선은 "마음에 담아 둔 건 아니지만 조금 속상했다"고 고백했고 김숙은 "그래서 한 마리 달라고 했는데 안줬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선우선은 "아기가 가서 사랑받아야 하는데 못생긴 아기라고 하니 내가 잘 키워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랬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선우선, 신수지, 블락비 태일, 이용진, 연예계 대표 동물 사랑 스타 4인의 팔불출 토크는 오는 15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멍뭉미 팻셔니스타' 특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