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빅뱅 탑이 의무경찰로 현역 복무하게 됐다.
11일 의무경찰은 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합격자 발표 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빅뱅 탑은 특기자 (악대)부문 합격자 5명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탑은 2017년 입대하게 됐다.
탑은 지난달 25일 의무경찰 특기병 부분에 응시했으며 중간 합격자가 됐다. 특기 의경 중 악대 분야는 관련 분야 회사 6개월 이상 경력자, 또는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 관련분야 대학학과 2학년 이상(전문대학은 1학년 이상) 재학자, 관련 분야 학원 6월 이상 수강자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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