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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는 형님' 샤이니 종현이 김희철의 짓궂은 장난에 진땀을 흘렸다.
이에 김희철은 "촬영하다가 한 거 아니지 않냐"며 "민호가 배우분들한테도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신·세·계에 나오는 황정민"이라고 외쳤다.
'신세계'를 유독 천천히 발음해 긴장감(?)을 자아낸 김희철은 계속 "종현아 왜?"를 외치며 짓궂게 장난쳤고, 종현은 말없이 생수만 들이켰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11-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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