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와 막씬. 눈물 펑펑"…이예은, '더 케이투' 막촬 소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11-09 08:0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예은이 윤아와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9일 이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으 안나와 막씬. 눈물 펑펑. 고마운 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예은과 윤아가 다정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예은은 윤아(고안나 역)의 여자 보디가드 미란 역으로 극 중 재미를 안기고 있다.

한편 이예은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미스사이공'(2010), '천국의 계단'(2011), '레미제라블'(2013), '위키드'(2013), '킹키부츠'(2014), '드라큘라'(2016) 등에서 활약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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