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모친상 "'님과 함께2' 간담회 중 비보…깊은 슬픔"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11-08 13:58 | 최종수정 2016-11-08 14:00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개그맨 윤정수(44)가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정수의 모친이 이날 오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윤정수는 이날 오전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간담회 도중 비보를 접했다고 한다.

모친에 대한 효심이 깊었던 윤정수가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수 모친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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