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구마 득템"…'삼시세끼' 이서진, 보조개 미소 '만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1-03 17: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의 보조개 미소가 만개했다.

3일 tvN '삼시세끼-어촌편3' 공식 페이스북에는 "요즘 득량도만 오면 입맛 난다는 이서진 선장님이 대왕 고구마(1)을 캐내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대왕 고구마를 손에 들고 환하게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설거지할 때 모자는 필수. 제 해맑은 피부는 소듕하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막내' 윤균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집 앞 마당으로 나온 윤균상은 밀짚모자까지 챙겨 쓰고 설거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또 윤균상의 뒤로 무심한 표정으로 마늘을 까고 있는 이서진과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에릭의 모습이 깨알같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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