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가 한국인 아내와 중국어로 대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알베르토는 "중국어를 전공해서 중국어가 가능하고 스페인어는 회화 조금, 알아듣는 건 전부 가능하다"고 답해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함을 밝혔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는 "집에서 아내와는 어떤 말로 대화를 하는지?"라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아내와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만났다. 초반에는 중국어로 대화하다가 내가 한국에 들어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에는 한국어로 대화하게 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