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혁과 김은아가 자이언트 햄버거로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을 찍은 후 양준혁과 김은아는 본격적으로 햄버거 먹방에 돌입했다. 특히 김은아는 자이언트 햄버거 4조각을 차례대로 해치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양준혁은 김은아에게 위기를 느꼈는지 햄버거가 담긴 접시를 자신의 몸으로 돌리며 견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지막 한 조각까지 입에 넣는 김은아에게 엄지를 세우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양준혁은 평소 소식을 했던 김은아의 습관을 떠올리며 "어제 고기 구워줬을 때는 많이 안 먹더만"이라면서 서운해 했다. 그러다가 "(김은아가 아침에)운동을 해서 잘 먹는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스포츠조선닷컴>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