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운우리새끼'의 공식멋쟁이 허지웅이 소개팅에 나서 어머니들을 설레게 했다.
허지웅의 상대로 나온 여성은 한혜진의 말에 따르면 '참한 30대 여성'으로 허지웅과 솔직한 토크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소개팅 상대와의 첫 만남에서 "말 편하게 해도 돼요?"라고 물었고 허지웅의 어머니는 "처음부터 저렇게 반말이야"라며 아들의 소개팅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어머니들은 "며느리 될 수도 있겠다", "조금 쉬었다 결정해야한다" 등 허지웅의 소개팅을 두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오늘 21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