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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타쇼360' 씨스타 효린의 성형 폭탄 발언에 김구라가 애정 가득한 충고를 했다.
이어 김구라는 효린을 "언제나 보면 반가운 동생"이라고 얘기하며 다짜고짜 최근 효린의 성형수술을 뜯어말렸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효린을 향해 "코 세우면 안 된다. 코 세우면 넌 망한다"라고 열변을 토하며, "코 세우면 모든 조화가 깨진다"라고 덧붙여 효린의 성형을 재차 뜯어말려 큰 웃음을 줬다.
이에 효린은 "전 하나만 하면 안 되고 다 해야 한대요"라며 김구라의 말에 동의하는 듯했으나, 이내 "조금만 있다가 할 거예요"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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