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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권유리에 닥빙(닥치고 빙의)을 유발하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
이를 통해 권유리가 다섯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 부러움이 절로 폭발한다. 또한 이들 모두가 선으로 연결돼 있어 권유리를 포함한 6인의 얽히고 설킨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인물 관계도에 기재돼있는 다섯 남자들의 면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김영광-이지훈-신재하-최덕문-김지훈이 권유리에게는 물론,여성 시청자들에게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사는"'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2-30대 직장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내면서도 판타지를 자극하는 오피스 로맨스물이다. 1회를 보고 나면 어느덧 다섯 남자들의 매력에 매료되고 말 것"이라고 밝힌 뒤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남성 캐릭터들 중 시청자 분들의 이상형을 찾아보는 것 역시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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