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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신혼시절 생활고를 고백했다.
이어 "남편 친구가 게임 머니(온라인 게임에서 쓰이는 가상 화폐를 대량으로 수집한 후 현금으로 파는 일)판매하는 일을 했다. 이후 남편이 같이 하겠다고 내 카드까지 가져가서 몇 천만 원을 빚을 져가면서 했다가 한 지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경찰이 들이닥쳐 끌려갔다. 내가 임신 5개월 때 인가? 재판 넘어가기 전에 구치소에서 끌어내왔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돈을 벌고 싶어서 그랬던 거다. 그 마음은 알겠지만 매일 카드 회사에서 전화 오고 그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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