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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스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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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빛나는 가을 패션을 원하다면 주얼리에 신경 써 보는건 어떨까.
쌀쌀한 가을 때문인지 옷은 두꺼워지고 칙칙해지기 마련이죠. 컬러도, 소재도 여름에 비해 답답해진 가을 패션에도 빛을 낼 수 있습니다. 비밀은 바로 우아하고 블링블링한 주얼리 아이템입니다.
여러 셀럽들도 이 비밀을 아는 탓인지, 독특하고 아름다운 주얼리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크리스탈, 진주, 실버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우아한 가을 패션을 연출한 그녀들. 모바일 패션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관심을 모았던 셀럽들의 가을 주얼리 BEST3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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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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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스타그램'에 등장한 모델 이영주는 깔끔한 오피스룩에 우아한 주얼리를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포멀하고 답답할 수 있는 오피스룩을 하트 쉐입의 크리스탈 주얼리로 우아하게 연출했네요. 주얼리 하나로도 이렇게 패션의 분위기를 확 다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샵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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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n Style '겟잇뷰티 2016'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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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모델 장윤주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진주 귀걸이를 착용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주 귀걸이가 이제는 아내가 된 그녀의 우아함을 더욱 살려주는 것 같네요. 무난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데일리 주얼리로 활용해도 정말 좋아요. 아가타 파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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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경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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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은 독특한 분위기의 언밸런스 이어링을 착용했네요. 실버 소재의 큰 링 귀걸이의 한쪽엔 사이즈가 다른 링과 스틱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피플이라면 이렇게 색다른 주얼리로 가을 패션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넘버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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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탈샵, 아가타 파리, 넘버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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