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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일라이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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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 일라이다의 특급 애교에 라디오 청취자들이 무장해제됐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아역배우 일라이다 일마즈가 출연했다. 일라이다는 터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역배우다. 언니 알레이나, 동생 아르다한 등 삼남매가 함께 아역배우, 모델로 활동중이다. 일라이다는 '딩동댕유치원' '글로벌 붕어빵'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일라이다의 아버지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이스탄불그릴'이라는 유명 터키요리 맛집을 운영중이다.
이날 김창완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라이다는 직접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연기를 선보이며 끼를 뽐냈다. 김창환은 다재다능한 일라이다의 끼와 애교에 흐뭇한 아빠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오늘 이 시간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오늘은 사연을 안 읽을 생각이다. 정말 즐겁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 직후 깜찍한 일라이다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일라이다 삼남매가 주인공인 SNS에 올린 훈훈한 가족사진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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